The 100 | Netflix

넷플릭스에 있어서 본 The 100...

혈육이 프리즌 브레이크 다 보고 The 100보라고 추천 추천을 해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다.

원래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끝까지 봐야 성에 풀려서 몇 주만에 시즌5까지 다 봤다.(인터넷에 찾아보니 시즌7까지 나왔다고 한다. ㅠㅠ)

끝날려고 하면 또 사건이 터지고 그걸 해결할려고 하면 또 다른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너무 재미있다.

잘 보다가 중간에 무슨 일이 생기겠구나 하고 계속 보다보니 지치다가도 재미있다.

시즌5까지 보면서 나도 냉동수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나아진 세상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인류의 최초 중 하나가 되고 싶다.

 

아무튼 The 100을 보게 되면,

인간의 욕심 -> 멸망이 크게 보인다.

 

스토리 안으로 들어가면 인물들의 감정과 인간이 모여있는 세상인, 인간사에서 빼먹을 수는 없겠구나라고 생각이 들만한 단어들이 기억에 잘 남는다. 시즌 5까지 보면서 내용을 까먹을까봐 기억나는 단어들을 적어야 겠다. 

권력 총 대담 두려움 이유 의도 죽음 싸움 분열 언쟁 평화 나섬 능동 적극 문제해결 부담 힘듦 지혜 전쟁 my people 사령관 선조 

위에 단어보다 긍정적인 단어들은 

협동 발견 악수 믿음 적극 문제해결 평화 기다림 끈기 

평화는 사람들을 살릴 수 있지만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다. 라는게 많이 느껴지는 드라마였다. ㅜㅜ